살면서 나이가 들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 5가지, 자기 자신을 아는 방법 5가지

나이가 들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회복하고 싶지만 회복되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건강이나 돈 문제 등은 미리 젊을 때부터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젊을 때는 건강을 돌보지 않는 삶을 살다가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유지하려면 힘이 듭니다.  돈 문제도 미리 젊을 때부터 저축하고 투자해서 마련하지 않으면 노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어떤 게 있나 알아보고, 그중의 하나인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살면서 나이가 들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 5가지

•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삶의 경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건강은 살아가는데 우리의 기초 자산입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젊을 때부터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지킨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건강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신체의 건강을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재정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과 떼어서는 살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적절한 정도의 재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득이 생기기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축과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그리고 투자활동이 없다면 노후가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노후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외로움과 돈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젊을 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 실패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입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실패가 끝이 아닙니다. 실패는 뭔가 더 하기를, 더 배우기를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실패에서 배우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사람과의 관계 유지는 중요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을 위한 관계 맺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가야 합니다. 노후의 외로움은 병이 되고 죽음으로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을 때부터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자기 자신을 아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방법 5가지

픽사베이 : 자신

• 첫 번째는 자기 성찰입니다.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주기적으로 성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것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성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일기 쓰기, 명상, 자기와의 대화, 다른 사람의 피드백 반영, 목표 설정 및 검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두 번째는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자신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는 다르게 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는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피드백을 요청할 때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질문하여 요청해야 합니다. 또한 개방적인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방어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받은 피드백은 기록하고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고, 피드백을 준 사람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합니다.
• 세 번째는 성격 테스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알 수도 있습니다. 성격을 테스트할 수 있는 도구로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DISC(Dominance, Influence, Steadiness, and Conscientiousness) 등이 있습니다. MBTI는 개인을 16가지 성격 유형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각 유형은 네 가지 다른 카테고리(외향성 vs 내향성, 감각 vs 직관, 사고 vs 감정, 판단 vs 인식)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ISC는 개인의 행동을 네 가지 기본 유형(지배력, 영향력, 안정성, 성실성)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테스트들은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가이드라인일 뿐입니다. 개인의 전체적인 성격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테스트 결과만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네 번째는 목표 설정을 함으로써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알 수 있어서 자신을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 설정을 할 때는 SMART을 기준으로 하면 좋습니다. SMART는 구체적(Specific), 측정 가능(Measurable), 달성 가능(Achievable), 관련성 있는(Relevant), 시간제한 있는(Time-bound)의 약자입니다. SMART 기준을 따라 목표를 잡으면 목표가 명확하고 달성가능하며, 추적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목표를 작성하고 기록하면 목표를 더 잘 기억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달성을 쉽게 하기 위해 큰 목표를 작은 단계나 작은 작업으로 나눠하면 도움이 됩니다. 목표는 정해졌다고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미래의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하면 축하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다섯 번째,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권할 수 있는 것들로는 여행이나 새로운 취미 활동 시작을 권합니다. 자원봉사 활동, 새로운 분야의 학습이나 직장 경험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더 잘할 수 있게 되고,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다양한 경험들이 개인의 가치관이나 목표에 부합하는 것이어야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 약점, 가치관, 목표 등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자신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더 잘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은 살면서 나이가 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5가지와 그중에서 '자기 자신을 아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살아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살아가면서 쉽게 휘둘릴 수 있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미리 알고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무방비의 삶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